[충청신문=청주] 신민하 기자 = 충북도가 조류인플루엔자(AI) 차단 전략 등을 마련할 컨트롤타워 건립에 나선다.충북도는 청주시 청원구 충북대 오창캠퍼스에 ‘산·학 융합형 동물 전염병 방제센터’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.오는 2022년까지 국비 등 190억원을 들여 건림되는 이 센터는 국내·외 재난형 동물 전염병 예방·관리에 필요한 기술 개발, 전염병 관리, 농가 방역 체험 기회 제공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.이 센터는 1만1550㎡에 연면적 6500㎡로 지어진다.이시종 지사는 지난 7일 구제역 방역대책 점검 차 음성 도축장
청주
신민하 기자
2019.02.10 16:55